휴대폰 요금 미납 시 단계별 절차
- 굿페이뱅크
- 4월 22일
- 1분 분량
최종 수정일: 5월 22일

미납 초기 – 발신 정지
미납이 시작된 뒤 7~14일 이내에 발생
발신이 제한되며, 통신사에서 요금 납부 안내 문자와 연락을 보냄
데이터 사용 및 해외 발신도 점차적으로 제한될 수 있음
수신 정지 – 약 2~4주 후
발신 제한이 이어진 뒤, 일정 기간 지나면 수신까지 차단되어 완전히 통화를 할 수 없게 됨
강제 중지 조치 이전에 통신사에서 여러 차례 납부 알림을 발송
직원 해지 – 보통 미납 5개월 차
요금이 5개월 이상 미납될 경우 통신사에서 계약을 강제 해지
해지 시 번호가 소멸되어 재사용이 불가
채권추심, 신용불량자 등록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음
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통신사별 해지 기준 차이
통신사 | 발신 정지 시점 | 직원 해지 시점 | 특징 |
SKT | 약 2개월 후 | 미납 5개월 차 | 기초수급자 등은 유예 가능 |
KT | 1~2개월 후 | 미납 5개월 차 | 신용등급에 따라 조치 시점이나 수위 차등 |
LG U+ | 2개월 후 | 미납 5개월 차 | 디즈니+, 티빙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 존재 |

직원 해지 방지 방법
자동이체 등록
납부일을 놓치지 않도록 설정해두면 정기적인 납부 관리에 효과적
요금제 하향 조정
현재 요금제가 부담스럽다면, 통신사 고객센터(114)에 연락해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
통신사 상담 및 분할 납부 요청
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면, 통신사에 분할 납부나 납부 유예를 문의
사회적 약자라면 일시 유예나 감면 제도 등을 적용받을 수도 있음
정기적인 납부 알림 설정
T월드, 마이KT, 마이LGU+ 앱에서 납부 알림 설정을 해두면 미납을 예방하기 수월

직원 해지 이후 대처법
설명 | |
분할 납부 신청 | 미납 요금을 여러 번에 나눠 납부하면서, 늦게나마 신용도를 회복할 수 있음 |
통신사와 협력 | 채권이 이관되기 전 통신사와 재약정이나 복구 가능성에 대해 협의 가능 |
신용회복 절차 밟기 | 모든 요금을 납부한 후 KCB, NICE 등 신용정보원에 이력 반영을 요청 가능 |

주의할 점 – 미납이 주는 금융 피해
신용등급 하락: 휴대폰 요금도 금융정보로 간주되어 신용도 하락에 영향을 미침
대출, 카드 발급 제한: 장기 미납 시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이 커질 수 있음
소액결제 차단: 다날, KG모빌리언스 등의 결제대행사에서 정책상 이용 제한이 걸릴 수 있음
휴대폰 요금을 미납하면 초기에 발신이 정지되고, 이를 넘어서면 수신까지 막히며, 최악의 경우 5개월 정도가 지나면 통신사에서 직원 해지를 진행하게 됩니다. 결국 채권추심, 신용불량자 등록 등의 심각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, 자동이체 등록이나 분할 납부 등의 방법으로 미납 상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.